안녕하세요! 5분 건강이야기입니다.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24~27일) 대부분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습니다.그 중 긴급상황을 대비해 보건소를 비롯 일부 공공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합니다. 이번 명절에는 중국의 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더욱커지면서 보건당국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우선 중국을 방문 후 발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 우한 폐렴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하기보다는 복지부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 또는 보건소로신고를 한 후 신속히 대응절차에 따라야 합니다. 부득이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했다면 보건용 마스크를 꼭 착용해야하고, 의료진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심 여부를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질병관리본부에서는 "손씻기, 마스크 착용 하기 등감염 예방을 위한 기본 수칙을 철저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