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분 건강이야기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꽉 끼는 옷을 입었을 때
종기가 생기기 쉬운데요!
종기는 모낭이 감염되었을 때 생기는 고름 덩어리이고
통증을 유발합니다
종기는 흔히 생기는 증상이며 감염이 되지 않도록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종기-모낭에 염증이 생겨 노란 고름이 잡히면 모낭엽이라고
하는데, 모낭염이 심해지고 커져 결절이 생긴 것을 종기라고
합니다.
종기는 모낭이 있는 부위라면 발생할 수 있고 주로 얼굴과 목
겨드랑이, 엉덩이, 허벅지 부분에 잘 발생합니다.
원인- 다양한 종류의 세균이 종기를 일으키지만 대부분 퍼도알균에
의해서 발생됩니다.
엉덩이에 자주 발생하는 종기는 산소 부족균에 의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비만,당뇨,불결한 위생상태, 면역 결핍 질환자
에게서 발생이 더 잘 됩니다.
증상-초기에는 단단하며 아프고 붉은 결절로 시작하지만 점점 크기가
커지면서 통증이 생기고 고름이 생깁니다.
후기에는 손가락으로 눌러도 움푹 패일 정도로 물렁물렁해지고
완전히 곪게 되면 고름이 터져 배출됩니다.
2.~3주 후에 흉터나 색소 침착을 남기며 치유가 되며,
색소 침착은 수개월에 걸쳐 옅어집니다.
종기를 빠르게 치료하는 6가지 방법
1.종기에 열찜질팩 올려두기
종기가 생기면 해당 부위에 열찜질팩을 대고 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열찜질팩 또는 핫팩을 이용해도 되지만 뜨거운 물에 수건을 적신 뒤
물기를 짜낸 것을 사용해도 좋아요!
약간 축축하고 따뜻한 수건을 5~10분 동안 부드럽게 종기에 대고 있
으면 됩니다.
- 열찜질팩의 따뜻한 온도가 해당 부위의 혈액순환을 증가시켜
- 열찜질팩이 없다면 따뜻한 물에 종기가 난 부위를 담그는 것도
- 반창고는 6시간마다 바꿔주는 것이 좋은데요!
종기는 면역 기능이 약해져 있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옷을 입으면 더욱 발병이 잘 된다고 해요!
평소에 건강관리에 신경 쓰고 너무 꽉 끼지 않는 옷을
입는 것으로도 종기는 예방이 되다고 하니
평소에 신경써야겠어요!
이상 종기 빠르게 치료하는 방법 6가지에 대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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