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명약 공진단의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은?

한의학에서 대표하는 명약 3가지(우황청심환/경옥고/공진단)안에

낄 만큼 건강에 좋다고 하는 공진단!

tv에 자주 나올만큼 명약이라고 하는데요

염경엽 감독이 구단 선수들에게 공진단을 선물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준영이 정유미에게

공진단을 선물하기도 했는데요!

오늘은 공진단의 효능과 부작용 

복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공진단이란?

공진단은 위역림의 세의득효방에

처음 나왔습니다.

세의득효방(위씨 집안의 비방을 담은 의서)은

각종 처방과 5대에 걸친 가전의 경험을

10년에 걸쳐 정리하고 분류하여 총 19권으로

편성한 뒤 1337년 '세의득효방'이라 명명하였습니다.

세의득효방에 기록된 바로는

"가지고 태어난 기운을 단단하고 조밀하게 하며,

기운의 순환을 순조롭게 하여, 오장육부를 조화롭게 한다."

라고 기록되었습니다.

동의보감에서는 공진단을 "간이 허손한 것을 치료하는 약으로,

얼굴에 혈색이 없고,근육이 늘어지고,눈이 어두울 때 사용한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공진단 재료

공진단은 녹용,당귀,산수유,사향의

네가지 약재로 만들어졌습니다.

각 약재를 가루로 만든 후 꿀로 반죽하여

환으로 복용합니다.

공진단의 효능

공진단은 면역력을 높여주어 각종 질병을 예방해는 효능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복용해도 좋다고 합니다.

체력과 정신력 소모가 큰 수험생과 스트레스로와 음주로

간 기능이 약해진 분들에게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노화에 따른 체력 저하와 면역력 저하,

기억력 감퇴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남성들의 전립선 건강에도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공진단 복용방법

공진단은 공복에 섭취해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아침 기상 후 1회 체력이 떨어지는 5-6시에 1회를

물과 함께 씹어서 섭취하면 됩니다.

공진단 부작용

공진당를 섭취하기전 부작용을 알고 드시는게 좋은데요!

남녀노소에게 좋은 약이지만 열이 많은 사람과

임산부의 경우 복용에 주의해야합니다.

공진단은 따뜻한 성질의 한약재로 만들어지기에

평소 열이 많은 분들에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공진단에 당귀가 들어가는데 당귀의 경우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액을 보충해주기에

푱소 여성분들에게 좋지만 자궁의 수축을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임신한 여성의 경우 유산의 위험성이 있다고 합니다.

섭취를 하게 된다면 꼭 한의사와 상담 후 처방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