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먹었을때 증상과 대처법 ! 온열질환이란?

안녕하세요! 헬스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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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30도를 넘는 지역이 많을만큼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왔는데요!

한여름에는 온열질환으로 인해 사망사건이 생길 정도로

무시할 수 없는 무더위입니다.

특히 임산부와 고령층 그리고 어린아이에게 치명적인

더위먹었을 때 증상과 빠른 대처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온열질환이란?#

숨쉬기조차 어려운 무더운 날씨에 무리한 외부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일사병,열사병,열실신,열경련,열탈진

등으로 나뉩니다.

날씨가 무더운 날 구토와 고열,신경 및 정신이상을 나타내면

위급한 상황이며 이 때 신속히 체온을 낮춰주고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강한 햇빛에 노출된 상태에서 4~8시간이 지나게 되면

일광화상으로 피부가 빨갛게 되고 통증이 생기며

심하면 물집이 생기기도 합니다.

병원에 도착하기까지 환자의 체온을 내려주는 것이 중요하고

의식이 없다면 기도유지와 호흡보조를 해주며 신속히 병원에

가야합니다.

열을 내릴 때는 옷을 벗기고 분무기로 피부에 물을 뿌려주고,

큰 혈관이 지나가는 부위 (목,겨드랑이)부위에는 아이스팩을

대 열을 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위 먹었을 때 초기 증상

초기 증상-과도한 땀의 분비,빠른 맥박,창백한 안면,호흡증가

응급처치법-근처에 그늘 또는 시원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이온음료 또는 물을 섭취하게 하고 충분히 휴식 후

근육의 이완,얼음주머니나 물수건을 이용해 체온을 내려줍니다.

#더위 먹었을 때 증상 중기

초기 증상-오한,발열,호흡불안,구토,복통,설사,두통,의식장애 등

응급처치법-역시 시원한 장소로 이동, 의식이 있을 시 물이나

이온음료 섭취,충분한 휴식 후 근육의 이완,얼음주머니나 물수건으로

체온 낮춰주기,119로 신속히 응급실 이동

#온열질환 예방 수칙 8가지#

1.한낮 1~5시까지에는 외출을 자제해요!

2.헐렁한 면 옷 입는 게 좋아요!

3.스포츠음료나 수분을 섭취하는 게 좋아요

4.커튼 등으로 햇빛을 차단하기

5.과일,샐러드 등 수분이 풍부하고 소화가 쉬운 음식 섭취하

6.카페인이나 알콜 섭취하지 않기

7.어둡고 몸에 달라붙는 옷은 입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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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사광선이 최고인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제한해야합니다.

부득이 야외활동을 할 때에는 그늘에서 

자주 쉬어주고 통풍이 잘 되는 소재의 옷을 입고

모자와 선글라스로 햇빛을 차단해주는 게 좋습니다.

평소와 다른 몸상태를 느낀다면?

 (호흡곤란,오한,발열,두근거림,메스꺼움)

하던 일을 멈추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노인.임산부,유아.야외근로자,만성질환자의

경우 건강 상태를 수시로 체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더위 먹었을 때 좋은 음식!

1.수박

여름철 대표 과일은 역시 수박인데

수박의 경우 수분이 90%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탈수증세가

나타날 때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피부탄력을 유지시켜주고 신장에 축척되어 있는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오이

오이 역시 수분함량이 많아 수분을 공급해주는데

탁월한 식품입니다.

여름에 갈증해소에도 좋고 열량 또한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더위를 먹었을 때 체내 수분량이 쉽게 고갈되기

때문에 오이를 자주 먹어주면 수분을 채워줄 수 있습니다.

이제 6월인데 때이른 무더위가 왔습니다.

폭염주의보 발령이 내려지는 날에는 야외활동보다

실내 활동 위주로 생활하는 것이 좋고 부득이하게

야외 활동을 할 때에는 자주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한 여름 되세요!

오늘은 더위 먹었을 때 증상과 

대처법에 대해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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