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건강 이야기

당뇨 초기 증상 9가지! 당뇨 예방법

생각을 돈으로 2019. 5. 30.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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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스웨이입니다.

오늘은 합병증을 유발하는 무서운 당뇨의

초기증상과 당뇨예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무서운 합병증을 유발시키는 당뇨!

이런 질환이 고령층에서만 발생하기 쉽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젊은 사람 역시 발생되기 쉬운 질병입니다.





#당뇨병이란?

인슐린 기능 장애

우리 신체는 포도당을 주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혈액속의 포도당 농도를 혈당이라고 합니다.

혈당을 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호르몬이

바로 "인슐린"으로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입니다.


당뇨인슐린이 분비가 되지 않거나 조금 분비되는 등

정상적인 활동을 하지 못해 

혈액 속에 포도당 농도가 짙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당뇨의 원인은?

당뇨병은 1형과 2형으로 나뉘게 되는데

1형-인슐린이 전혀 생산되지 않는 것

유전적으로 췌장이 건강하지 못함

(전체 당뇨병 환자의 10%가량)


2형-인슐린이 소량 분비되는 것(고열량,고지방 식단의 원인과

운동부족,스트레스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


#당뇨 초기 증상#

당뇨의 초기증상은 거의 없지만

건강검진을 통해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증상을 느낄 때는 합병증이

발생할 경우가 큽니다.


당뇨 초기 증상(1)

이유없이 심한 갈증!

갈증이 날만한 이유가 없는데

쉽게 갈증을 느끼거나 평소보다

물을 자주 마신다면 당뇨를 의심해 볼 수가

있습니다.

당뇨 초기 증상(2)

잦은 소변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아 과도한

당분이 생성되면 인체는 본능적으로 

이를 없애려고 합니다.

당이 많으면 물을 많이 마시게 되고 이에 따라

소변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갑자기 많은 양의 소변을 본다던가,

특히 소변 때문에 잠에서 깨는 일이 많다면 당뇨를

의심하고 병원에 내방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초기 증상(3)

호흡 시 심한 냄새

당뇨 때문에 생기는 탈수는 구강 건조 및

구취를 발생시킵니다.

당뇨병은 포도당보다는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케톤증을 유발 할 수 있는데 케톤이라

불리는 화학적인 부산물을 방출 호흡할 때

불쾌한 단맛이나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당뇨 초기 증상(4)

손과 발이 저릿하고 자주 마비된다.

당뇨 케어저널에 의하면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절반 이상이 팔,손,발 등이 자주 마비되고 이상한

감각을 느낀다고 합니다.

당뇨병의 경우 사지의 혈류 흐름을 감소 시켜

혈관과 신경에 손상을 입게 되고 

이에 따라 손과 발이 자주 마비된다고 합니다.

당뇨 초기 증상(5)

급격한 시력 감소

당 수치가 올라가면 눈의 수정체에

액체가 쌓이게 되고 이 때문에 시력이 급격히 안 좋아질 수 있고

근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 초기 증상(6)

멍이 쉽게 들고 타박상을 입습니다.

손발의 감각 저하로 인해 부상을 입기 쉽습니다.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에 상처가 나도 느낌을 잘 알 수 없고

감염의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당뇨로 상처를 입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져 

몸의 치유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당뇨 초기 증상(7)

이유 없는 체중 감소

인슐린은 당 성분이 혈액에서 세포로 이동하는 

것을 돕지만 인슐린 저항성이 있으면

당 성분이 체내에 있더라도 당을 에너지원으로

쓰지 못하고 근육과 지방을 태워 에너지를 얻게 됩니다.

이유 없이 6개월 동안 체중의 5~10%가 감소하게 되면

당뇨병을 의심하고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초기 증상(8)

만성 피로

포도당은 인체의 주된 에너지원인데

당뇨가 있으면 이 에너지원을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탈수가 생기게 되고 

심한 탈수는 피로를 유발 시킵니다.

별다른 이유 없이 극심한 피로를 느낀다면

당뇨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당뇨 초기 증상(9)

피부가 어두워진다.

목덜미와 겨드랑이 부근의 피부가 

어두워지면 당뇨병의 전조인 인슐린

저항성의 초기일 수 있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을 가진 여성은 인슐린 문제의

위험이 더욱 높아집니다.

겨드랑이 아래 피부는 마찰이 많아 비교적 두꺼운 편인데

당뇨로 탈수가 일어나면서 피부가 어두워지거나

붉어질 수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변색되고 다른 당뇨 증상과 

함께 나타난다면 병원에 내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예방(1)

체중관리 해야해요!

비만은 만병의 근원인데

당뇨 역시 비만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과 인슐린 저항성의

발달에 있어서 전문가들은 비만과 신체 활동의

부족이 당뇨를 더욱 악화시킨다고 합니다.

적당하고 지속적인 체중감소(현 체중의 5~10%)는

인슐린 작용을 향상시키고 공복 혈당 농도를

줄여줘 당뇨를 예방하는데 중요합니다.

당뇨 예방(2)

운동을 꾸준히 해야해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 당뇨병을 통제할 수 있고

혈당의 수치를 정상 범위내에서 유지시켜

신경통 및 신장 질환 같은

장기적인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에 걸리면 동맥이 막히기 쉬운데

운동을 꾸준히 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유지해줘

심장건강을 유지해주고 합병증을

방지해주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당뇨 예방(3)

음주와 흡연 피하기!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의 경우 

당뇨 발병 확률이 30~40% 더 높습니다.

또한 흡연하는 당뇨병 환자는 비흡연자보다

인슐린 투여 및 질환 조절에 더욱 어렵습니다.


술 역시 인슐린 분비를 막아 당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니

술과 담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 예방(4)

탄수화물 섭취 제한


탄수화물은 체중을 증가시켜

당뇨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또한 탄수화물으 급격히 당을 높이기 때문에

혈당조절이 안 되 당뇨병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을 제한하고 백미보다는 현미를 섭취하고

단맛을 내는 음료나 탄산음료,주스 역시 좋지 않습니다.


오늘은 무서운 당뇨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으로

무서운 병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다음 시간에는 당뇨병에 좋은 운동으로

다시 찾아뵐게요!

이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 부탁해요!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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