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노로바이러스예방
안녕하세요! 헬스웨이입니다.
노로바이러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11월부터 4월까지 발생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합니다.
오늘은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노로바이러스란?
사람에게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입니다.
감염되면 메스꺼움,구토,설사,복통 등의
증상이 있고 두통,오한 및 근육통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24~48시간 정도 후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증상을 느끼는 날부터 회복 후 최소 3일에서 2주까지
전염력을 가집니다.
노로바이러스 치료
노로바이러스에는 아직까지 특별한 치료제가 없습니다.
자연적으로 회복되거나 필요시 정맥주사를 맞아 탈수를 막아주는
치료가 진행됩니다.
또한 구토나 설사가 심하다면 추가적인 약물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어 경과가 좋기 때문에
외래에서 치료를 합니다.
하지만 합병의 위험성이 높은(노인,임산부,당뇨,면역억제상태)
에는 입원치료를 권장합니다.
노로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평소 생활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로바이러스는 온도가 낮아지면 생존기간이 연장되기 때문에
음식을 충분히 익혀먹는 게 중요합니다.
특히 겨울철에 생굴이나 게장,회.육회와 같은 날 음식을 섭취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물도 되도록 끓여마시는 것이 좋고 노로바이러스는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평소 손 씻기를 생활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 후,식사전,배변 후, 조리 전,환자와 접촉 후에는 반드시
흐르는 물에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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