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건강 이야기

만성피로 증후군 증상과 자가진단법 8가지

생각을 돈으로 2019. 12. 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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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고 깨어있을 때도

매번 피곤한 만성피로!


현대인들에게는 매우 흔한 증상이

지만 

때로는 삶의 질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만성피로 증후군 증상과 자가진단법 8가지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만성피로 환자들의 대부분은 생활습관이 원인입니다.


"매일 회식을 합니다.""매일 술을 마십니다."

"담배는 하루 한갑씩 피우고요"

"새벽에 일을 해야되서 3시에는 일어나야 합니다."



담배와 술을 20년동안 해왔는데 왜 이제와서 피곤해지는가?

큰 병이 생긴 건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우리몸이 지금까지 버텨왔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힘들게 버텨오던 몸이 이제는 힘든 증상을 나타낼만큼

약해졌다는 것으로 나쁜 습관이 누적되어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남자의 경우는 30대 초반

여자의 경우는 출산전까지 최상의 건강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음주와 흡연 불규칙한 수면 등 나쁜 습관들이 있어도

큰 무리 없이 지낼 수 있지만

그 습관들이 지속되면서 이제는 술을 조금만 마셔도 

다음날 깨기가 힘들고 휴일에 아무리 많은 잠을 자더라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게 됩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이란"


노동의 강도가 높은 작업이나 운동을 한 후 느껴지는 피로는

대부분 당연한 피로입니다.

하지만 피로를 설명할 수 있는 생활적 문제(과한 운동,운동부족으로 인한

체력저하,코골이 등으로 인한 수면저하,잦은 음주), 만성질환(빈혈,결핵,갑상선 질환

,암 등),정신적인 질환(우울증,불안증,신체 장애),특정 약물 복용(고혈압제,항우울제

,신경 안정제)등과 같은 피로를 

유발시키는 요인없이 6개월 이상 만성 피로가 지속적으로

또는 반복적으로 있을 때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 합니다.


만성피로가 있을 때에는 여러가지 생활 문제,신체 또는 정신적 질환에

대해 의사와 상담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의 자가진단법은 

만성피로로 인해 직업적,교육적,개인 활동 및 기능이

감소되고 아래의 증상 중 4가지 이상이 6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합니다.


"만성피로자가진단법8가지"


1.기억력 또는 집중력 감소




2.인후통(목 통증)



3.목 또는 겨드랑이의 임파선이 붓거나 통증이 있음




4.이유없는 근육통


5.다발성 관절통



6.잠을 자고 일어나도 피곤한 증상



7.평소와 달리 운동 또는 노동 후 24시간 이상 나타나는 심한 피로감



8.평소와 다른 두통



이 외에도 감기에 걸리면 평소보다 잘 낫지 않는다.

"현기증이 난다.""식사 후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

"냄새에 민감해져 구토나 두통이 생긴다."등

다양한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아직까지 실체가 불확실한 병이고,

진단 역시 다른 요인들을 배제한 후에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만성피로증상이 느껴진다면 자가 진단 보다는 정확한

의사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만성피로를 유발하는 자신의 습관을 바꿈으로써

만성피로로부터 벗어날 수 있습니다.


1.금연 

2.금주

3.규칙적인 수면습관

4.가벼운 운동(스트레스 해소)

5.취침 전 스마트폰 멀리하기 등

평소 좋지 않은 습관을 개선함으로써

만성피로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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