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이슈타파

나는 트로트 가수다 재방송 우승자와 탈락자는?

생각을 돈으로 2020. 2. 1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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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은 트로트 열풍!!

트로트 오디션으로 인해 트로트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하지만 정작 원조 트로트 가수들이 설 수 있는 방송 무대는 부족한 현실.

그래서 탄생한 "나는 트로트 가수다"


각 세대를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7인이 펼치는 불꽃 튀는 경쟁!!

트로트의 흥과 함께 진한 감동의 여운까지 트로트가 가진 힘을 보여주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

2020년 트로트 계의 보석을 재발견하는 레전드 무대가 펼쳐지고 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는 

낚시꾼 아저씨가 아닌 대한민국의 원조 꽃미남 이덕화씨가 MC를 맡았다.

탤런트, 영화배우, MC, 낚시꾼까지 정말 다재다능한 이덕화씨의 입담과 진행이 

프로그램을 더 즐겁게 해주고 있다.



 

지난 12일에 방송된 2차경연에서 탈락자가 발생했다.

첫번째 주자 박구윤의 국악의 한을 보여주겠다고 말하며 칠갑산을 열창하며 

눈물을 보였다.


두번째 무대는 조항조가 가수 윤복희의 '왜 돌아보오'를 불렀으며 

무대준비부터 리허설까지 섬세한 자세로 임했다.


김용임은 김수희의 '잃어버린 정'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무대를 휘어잡았다.

노래만 생각했더니 여유로운 마음이 없어졌다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구의 신 박서진은 방실이의 '첫차'를 선택햇다.

무대에 앞서 편곡자를 만난 박서진은 락 느낌을 내보고 싶다며 함주 연습에 돌입했다.




박서진은 댄스 뿐만 아니라 장구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박수소리가 안들린다며 고객 호응을 유도하며 여유롭게 무대를 즐겼다


다음은 금잔디의 무대로 임희숙의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불렀다.

노래에 완전 몰입해 눈물을 보였고 관객들의 박수소리가 컸다.


이어 조정민은 심수봉의 백만송이 장미로 무대를 꾸몄다.

피아노 연주와 함게 직접 편곡한 노래로 연습에 돌입했고 출연진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다음으로는 이미자가 인정한 가수.

박혜신이 등장했고 박인수의 '봄비'를 불렀다.

박혜신의 열창에 관객들은 눈물을 보였고 대기실에 있던 출연자들도

이렇게 열창하면 도대체 다음에 어떡하려고 그러냐며 박수를 보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의 경연의 결과!

이어 결과 발표가 이어졌다.

3위는 조항조 4위는 박구윤

5위는 박혜신이 차지했으며

박서진과 김용임이 각각 1위, 2위를 차지했다.


박서진이 나는 트로트 가수다의 1차, 2차 경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트로트 선배들과 트로트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던게 

가문의 영광이다'라며 자시을 가수로 이끌어준 박구윤에게 

특별히 감사한 마음을 돌렸다.



2차 경연의 최종 탈락자는 조정민이었다.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을 갖춘 신세대 트로트 여신이 떨어져 많은 남성팬들은

아쉬워했다.



이번주 나는 트로트 가수다 재방송 시간을 참고해서 

7명의 트로트 가수들의 경연을 감상하시길!!


조정민의 빈자리에 새로 들어올 가수는?

2월 19일 수요일 밤10시

새로 출연하는 가수가 등장한다.

어떤 가수가 등장할지 모두들 궁금해하고 있다.


  

기존의 출연진들은 굉장한 라이벌이 등장했다고 하는데 

여자 트로트 가수인건 맞는데 누군지 궁금하다.


2월 19일 수요일 밤10시

본방 사수!

본방을 놓치셨다면 나는 트로트 가수다 재방송 시간에 

맞춰 감상하시면 된다.


<출처: 나는트로트가수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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