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이슈타파

골목식당 포방터 연돈 돈까스 손님에게 쓴소리 한 백종원 호텔 직원

생각을 돈으로 2020. 2.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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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분 이슈 타파입니다.

오늘은 골목 식당 포방터 연돈 돈가스 손님에게 쓴소리를 한 백종원 호텔 직원분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할게요!

골목시장에서 수많은 이슈를 만들었던 서울 홍은동 포방터 시장에서 장사를 했던 '연돈 돈가스'집은 SBS 백종원 골목식당에 나오면서 대중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제주도에 있는 백종원 호텔부근으로 이사를 했으며 그곳에서도 많은 회제가 되며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연돈 돈까스 손님에게 쓴소리를 한 백종원 호텔 직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볼게요!


2월 6일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더 본 코리아' 직원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SNS상에 글을 남겼습니다.  

이 게시글은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를 타고 퍼졌는데요!


이 직원은 연돈 돈까스 매장 사진과 함께 그 앞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와 담배 꽁초 사진을 찍어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그래요, 연돈 돈까스 먹어봐야겠지요, 인생 돈까스 꼭 맛있게 드시길 바랍니다. 암요'라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직원의 말!

그런데 드실 때 드시더라도 제발 개념 좀 장착하고 드세요.

맨날 이게 무슨 일인지, 머리는 샘플인가요? 라며 "쓰레기, 담배꽁초 

당신 집에 갖다 버리든지 네 입에 물고 가세요. 

저희 회사 직원들은 무슨 죄라고 매일 너네 X 닦아 주냐고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TV 보고 연돈 돈까스 사장님 포방터에서 주위 상인들 때문에 쫓겨났다고

동정하는 척 주접 떨지 마세요, 제발 지킬 건 지키는 양심적인 인간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다소 화가 난 듯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이 글에 대한 네티즌들의 말!

시민 의식이 후진국 수준인데 뭘 바라냐

맞는 말이네... 인격과 품위는 내가 만드는 거다.

왜 예약제를 아직도 안 하는 건지...

직원 말이 백 번 맞네

사장님의 공지문

일당 수 만원에서 10만원까지 줄서기 대행알바까지 등장하자

실제로 연돈 돈까스 사장님이 직접 공지문을 작성했습니다.

"타인을 대신해 명단을 작성하거나 대신 줄을 서고 금품을 거래하는 제보를

받거나 적발시 당일 영업 강제 종료합니다"


또한 한 밤 중에 취사를 하는 행동을 자제해 달라는 부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새벽부터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은데 그 들 중 일부가 그 자리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는 행동을 보인 것입니다.

이 외에도 손님들 줄 취객의 난동, 대리 줄서기 등

여러가지 문제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포방터에서부터 인기 있었던 연돈 돈까스!

제주에서까지 그 인기가 이어지는 것은 다행이지만

손님들 서로가 지킬 건 지키는 것이 중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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