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는 하수오,인삼과 함께 3대 명약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인삼만큼 효능이 좋다는 구기자의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구기자
구기자는 낙엽성 활엽관목으로 줄이 처져 있는
줄기는 보통 1~1.5cm 정도이고, 작은 가지가 변한
가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습니다.
동물 실험 결과 구기자의 베타인 성분은 체내
대사물질의 하나인 친지질물질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간장에서 지방의 축적을 억제하고 간세포의 신생을 촉진,
혈압을 내려주는 작용을 합니다.
구기자를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기력이 왕성해지며
다리,허리에 힘이 강해지고 세포의 노화를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구입요령
색이 붉고 벌레 먹은 것이 없는 것을 고릅니다.
궁합이 안맞는 음식 :구기자는 인진쑥과 상극입니다.
(인진쑥은 몸이 찬 사람에게 좋고 구기자는 몸에 열이 많은 사람에게
좋은 약재이기 때문에 인진쑥과 구기자의 궁합은 상극입니다.)
구기자의 효능
구기자는 몸의 해독 기능과 더불어 간 기능 개선을 도와주고
지방 분해와 배출을 돕습니다.
진시황이 불로장생을 꿈꾸며 자주 섭취했다는 구기자.
예로부터 구기자는 성질이 평하고 독성이 없어
귀한 약재로 사용되었습니다.
구기자에는 베타인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이 성분은 콜레스테롤 지방 축적을 억제하며 지방간을
예방하고 간을 해독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신장을 보호하고 골격을 튼튼하게 해줍니다.
구기자에 풍부한 미네랄과 안토시아닌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피부와 뇌가 노화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또한 베타아밀로이드라는 아미노산과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렌산이 풍부해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뇌를 구성하는 성분이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며
기억력을 좋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구기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인지기능 저하 및
치매 예방에 좋습니다.
구기자 권장 섭취량
구기자는 특별한 부작용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이 과다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소화 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구기자의 하루 섭취 권장량은 분말은 5g1(티스푼),
원물의 경우 하루 15g(2큰술)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기자차 만드는 법
재료 : 구기자 20g ,물2L
구기자를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냄비에 2L의 물과 함께
넣고 센불로 팔팔 끓여줍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약불로 줄이고 30분 정도 달여줍니다.
일정시간 동안 끓이면 불을 끄고 구기자를 건진 후
냉장 보관 후 마시면 됩니다.
구기자는 오래 달일 수록 약효가 좋다고 하니 1시간 정도
달여도 좋습니다.
지금까지 구기자의 효능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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