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고점에서 물리다.
이런 게 설겆이다.
주식을 하다보면 설겆이를 한다는 애기를 많이 한다.
-개미 설겆이-
세력이 다 먹고 뒤치닥거리 한다는 것이다.
주가를 올려서 개미들이 물려들면 개미들에게 비싼 가격에
주식을 팔고 도망간다.
남은 개미들은 고점에서 물려서 개고생하기 시작한다.
세력의 시나리오!
1.주가를 26%까지 올린다.
2.비싼 가격에 주식을 판다.
3.개미는 더 갈거라고 생각하고 비싼 가격에 산다.
오늘 고점에서 사면 -14% 물리는 자리다.
이렇게 물리면 다음 날에도 오르지 않는다.
4.주가는 떨어진다.
5.다음날 더 떨어진다.
6.다다음날 더 떨어진다.
7.개미들이 지쳐 떨어질 때까지
8.기간조정과 가격조정이 들어온다.
이게 일주일을 갈지 한 달을 갈지 모른다.
개미가 떨어지면 다시 급등시킨다.
이런 패턴으로 개미들은 고점에 사고
세력들은 항상 고점에 판다.
결국 돈을 잃는 건 개미들이다.
절대 비싼 가격 고점에서 사면 안 된다.
욕심을 버려야 돈을 잃지 않는다.
코로나 19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을 승인
너무나 달콤한 말이다.
코로나로 전세계가 어려운 상황에 코로나 치료 효과를 보이는 신약을
개발했다니~
개인들이 딱 좋아하는 찌라시다.
그리고 어제 상한가까지 나왔으니
오늘 고점에 많은 개미가 물려있을 것이다.
찌라시는 세력이 만든다.
왜 만들까?
주가를 올려 팔아먹으려는 작전이다.
고점에서 절대 물리지 말아야 한다.
일양약품에서 만든 신약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급등을 하고 있다.
일양약품은 자체 개발한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가 러시아에서
코로나 19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고점에 물린 개미들이 게시판에 글을 쓴다.
고점에 매수하는 것은 욕심이다.
그 욕심을 버려야 한다.
고점에 물린 개미
왼손을 든다.
손바닥을 편다
왼쪽볼을 세게 후려친다.
앞으로 주가의 추이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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