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주식통장(직통)

코데즈컴바인 단타로 -10% 한 번에 실수로 인생을 망친다.

생각을 돈으로 2020. 5. 27.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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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망치고 싶다면 단타를 쳐라!

누군가를 망하게 하고 싶다면 단타를 가르치세요!

몸과 마음이 망가져 인생을 망치기 딱 좋은 게 단타입니다.

100명 중 99명은 돈을 잃고 나머지 한 명이 그 돈을 가져갑니다.

도박입니다.

단타는 죽음이다.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오른다.

계획에 없던 주식을 사면 안 된다.

사기전에 모멘텀과 거래량 재무재표까지 파악한 뒤 분할매수해야한다.


주식을 하면서 가장 위험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바로 수익이 날 때입니다.

며칠 사이에 몇 백만원 벌어보면 

자신감과 욕심이 커집니다.

평소 백만원 투자하던 사람이 눈에 욕심이 생기니 천만원씩 투자를 합니다.


하루에 백만원으로 십만원 벌었으니

천만원을 투자하면 백만원을 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백만원으로 할 때는 돈을 벌었는데

천만원으로 하니 돈을 잃게 됩니다.

백만원 벌 줄 알았는데 반대로 백만원을

잃습니다.


(적게 산 건 잘 오르고 많이 산 건 잘 떨어진다.)

돈을 잃으면 그 돈을 다시 찾고 싶은 본전심리에 

다시 똑같이 투자를 하게 되고 그러다 얼마 못가 

가진 천만원까지 다 잃게 됩니다.


이게 개미들의 깡통 시나리오입니다.


주식은 돈을 따던 돈을 잃던 평정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되지 않아 대부분 깡통을 차고 나갑니다.





요 며칠 운 좋게 수익이 났습니다.

수익이 나니 욕심과 자신감이 커지고 나도 모르게 큰 돈으로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돈을 딸 수 있다는 욕심으로 말이죠!

그러다 한 번 물리게 되면 지금껏 번 돈을 포함해 내가 가진 돈 모두를

잃을 수 있는 게 주식 바닥입니다.



아침에 주식하지 마라

아침에 주식을 보고 있으면 빨간불이 반짝반짝합니다.

그러다 보면 최면에 걸린 듯 나도 모르게 

마우스에 손이 갑니다.

"2%만 먹고 나오자"

"지금 자리가 딱인데"

라는 생각으로 마우스를 딸깍합니다.

그러다 -5%가 가도 손절을 못합니다.

거래량이 있으니까 다시 올라올거야

좀만 버텨보자!


그러다 어어 하는 순간에 -8%,

-10%,-15% 눈 깜짝 할 사이에 떨어집니다.

어느새 백만원 이백만원 손실이 나기 시작합니다.


이제 손절하려고 해보지만 더더욱 손이 나가지 않습니다. 


세력들은 이미 위에서 팔고 튀었기 때문에 

남은 개미들은 손실을 버티고 있습니다.


한 방 크게 물리면 되돌릴 수 없다..


손절 못하는 개미가 90%다

왜냐 손절 잘하면 고수이다.






주식으로 돈을 벌고 싶다면 좋은 종목을 좋은 자리에서 분할매수 하는 것 밖에 없다.


어설프게 유튜브로 배운 단타 실력으로 주식을 했다가 큰 돈 날리고 만다.


돈을 날리고 나면 그 책임은 평생 자신과 가족을 따라다니면서 힘들 게 한다.


내가 날린 오백 천만원 세력은 웃으면서 주워간다.




성급해지지 마라



매매일지 단타

단타는 절대 치지 말자 단타는 인생을 망치는 지름길이다.

몇 번이고 생각하고 있지만 며칠 수익이 잘 나다 보니

자신감이 붙었고 그래서 비중을 실어서 매수를 했다.

결과는 보다시피 폭망

*주식은 돈을 잘 벌 때가 가장 위험하다.*

돈을 벌다 보니 자신감이 생기고 나도 모르게 큰 돈으로 

주식을 하다 한 방 물리면 그 동안 벌어놓은 것 까지 한 방에 날리는 것이

이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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