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개미

빅텍 매수-장이 안 좋아도 갈놈은 간다.

생각을 돈으로 2020. 9. 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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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공무원 피격 사건에 빅텍과 스페코가 급등을 했다.

어제 매수했던 빅텍


거래대금 8300억

이 정도의 금액이면 개인이 절대 만들 수 없는 돈이다.

종가는 25%에 마감했지만 

시간외 상한가로 마감


오늘 7%로 시작해서 23%까지 급등

15% 수익을 내고 나왔다.


매수 이유

강한 거래대금

신고가


수익을 지켜야 내 돈이다.


빅텍으로 수익을 내고 

역시 오르비텍으로 수익을 까먹었다.


장도 좋지 않은데 

좀 더 먹겠다는 욕심 하나로 

단타를 쳐서 역시나 물리기 신공


이것도 -4%로까지 가서야 겨우 손절을 했다.

칼손절을 외치면서 결국 하지 못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금액이 작아서 손실이 작을 뿐

금액이 컸다면 오늘 수익 다 토해낼 뻔 했다.


만약 -4%에라도 손절을 안 했다면

결과는 불 보듯 뻔하다

또 10%로 물려서 손절을 하던지 며칠 물려서 

더 큰 손절을 하던지 했을 것이다.


매수를 했으면 손절가를 정해야 한다.


어떤 종목이든지 손절할 자신 없으면 들어가지 말자

한 순간에 돈 다 잃고 거지 되는 수 있다.


손절가 잡고 칼손절 절대 잊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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