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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 산전검사 필수!!임신과 바이러스 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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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과 바이러스 간염... 

꼼꼼한 산전검사 필수



임신전 꼼꼼한 산전검사 필수


고령임신이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나이가 많을수록 임신과 출산에따른 위험이 크게 증가합니다.

이에따라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임신을 계획하는 여성들은

 꼼꼼하게 산전검사를 받고 

건강한 임신을 위한 몸을 만들어야 합니다.





B형간염 항원.항체검사 특히 중요


산전검사는 종류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것은 B형 간염항원 및 항체검사입니다. 임신 중 간 기능이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약 10%정도입니다. 

임신 중 간염에 걸리거나 이미 만성간질환자라면 

태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치명적입니다. 

태아감염은 물론 유산, 조산, 기형 등을 초래할 수있습니다.





출생 시 이뤄지는 감염이 문제


산모에게 간염이 있어도 태아에게는 거의 전염되지 않지만 

문제는 출생 시 이뤄지는 감염입니다. 

분만 시 B형 간염 만성보유자인 산모의 혈액 등 체액이 태아에게 묻어 감염되거나 

신생아기에 모체와의 잦은 접촉으로 인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드물게 심한 간염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산모의 B형간염이 태아에게 감염될 확률은

 B형간염바이러스의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임산부가 가진 바이러스의 전염력과 번식력이 왕성하면 

태아감염확률은 85~90%정도입니다. 

만약 약하다면 10~15%정도 입니다. 

C형간염바이러스의 분만 중 

태아감염률은 5%이하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A형 간염환자 80%가 20~30대 가임기 여성


2010년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A형 간염환자의 80%가

 20~30대 가임기 여성인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임산부들은 

특히 A형 간염에 취약합니다.

 임신 중 급성 A형 간염에 걸리면 

산모는 구역, 구토 등 위장장애와 고열, 근육통 등을 호소합니다.





임신중독증으로 인한 간질환 주의


임신중 가장 문제가 되는 간 질환은 

임신중독증과 동반된 간 질환 및 간염입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산모와 태아의 사망률이 높은 

급성 지방간은 언제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합니다.





과체중, 비만임산부 각별히 주의해야


특히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임산부는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체중을 조절해야합니다. 

임신하면 체액이 20%정도 

콜레스테롤이 25~50%정도 

중성지방이 150%정도 

증가하기 때문에 지방간 등 

간 기능이상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지방간으로 인한 간 기능이상은 

대개 임신중기까지 나타나다가 말기쯤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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