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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건강 음식

당뇨 여름철에 더욱 위험?? 여름철 당뇨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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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와 함께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더운 날씨 때문에 당뇨환자가 더욱 지내기 힘든 계절이

여름인데요.

아이스크림을 먹어 혈당 조절에 실패하거나 , 자칫 방심하다가

각종 합병증이 악화될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면 당뇨병 환자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꼭 챙겨야하는

여름 건강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여름나시길 바랄게요!





수박과 참외는 조금만


여름이면 가장 많이 먹는 과일이 수박과 참외인데요!

그리고 과일주스의 유혹을 참아내기도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평소보다 혈당이 높은데

목이 마르다고 과일이나 주스를 많이 섭취하면 높아진

혈당이 더욱 높아질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과일은 비타민 공급을 위해 한 두쪽만 섭취하고

채소나 오이 등 당분이 없는

채소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 주스대신 물 한잔이 훨씬 좋습니다.



더워도 운동화 양말 챙기기


여름철은 신체 노출이 많아지고 물과 접촉할 일도 잦아지는 만큼

평소보다 더 꼼꼼한 발 관리가 필요한데요!

당뇨병 환자의 발은 가벼운 상처가 나도 잘 낫지를 

않고 궤양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덥더라도 발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맨발보다는

양말을 꼭 신고, 슬리퍼보다는 

통풍이 잘 되는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거르지 말고, 외출이나 물놀이시 간식과 함께


무더위에 입맛이 떨어져 식사를 거르기도 하지만

당뇨병 환자라면 더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한다.

"음식을 적정량 섭취하지 않으면 저혈당이 되면서

어지러움과 떨림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평소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물놀이를 하면 저혈달이

올 수 있으므로 외출시 간식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낮 외출 시 선글라스는 필수


당뇨병 환자는 망막합병증 뿐만 아니라 백내장 

발병률도 높은데요!

따라서 직사광선을 피하고 햇빛이 강한 낮에

외출한다면 반드시 선글라스를 착용해

수정체를 보호해야 하며

휴가를 갈 때도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피부를 깨끗히 유지해 피부염 예방

여름에는 땀을 많이 흘려서 자주 샤워를

하지 않으면 피부에 곰팡이 염증이 생기기 쉽고

머리나 등에 모낭염이 생기기 쉬운데요~

특히 혈당조절이 잘 안되면 곰팡이나

세균염증이 잘 생길 수 있으므로 

몸을 청결히 하고 혈당을 잘 조절해야합니다.

피부에 얼룩거리는 반점과 가려움증을

동반한 진균염이 있거나,

머리나 등의 모낭에 세균감염이 있다면

피부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은 당뇨병 환자들에게 특히 주의해야할

계절입니다.

조금만 방심해도 혈당이 높아지고 

당뇨발(발이 괴사되는 것)이 생길 위험도 커지는데요


여름에 지켜야할 수칙 잘 지켜서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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