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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이슈타파

아무도 모른다 줄거리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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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일 21시 40분 첫방송


16부작 월화미니시리즈

김서형, 류덕환, 박훈, 안지호, 민진웅, 문성근, 박철민, 장영남 외.



첫 회터 충격적 사건이 벌어진다 것을

그 충격적 사건 중심에 극중 경찰청 광역수사대 팀장인 주인공 차영진(김서형)이 있다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친구 수정을 잃은 과거 영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영진의 유일한 친구였던 최수정은 성흔 연쇄살인사건으로 사망했다.

최악의 연쇄살인 사건의 최연소 피해자.


이에 황인범(문성근 분)형사는 최수정이 마지막으로 통화를 한 차영진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진행했다.

황인범은 차영진에게 "사건 당일 오후에 전화를 세 번이나 했는데 

전화를 왜 안 받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차영진은 귀찮아서 집안에서는 전화가 잘 안터져서 밖으로 나가야했다며

전화를 받았다면 수정이는 죽지 않았을지도 몰랐다며 스스로를 자책했다.

그리고 차영진은 수정이 전화 범인이 가지고 있겠죠?라며 왜 가져갔을까요. 살인마가 

죽은사람 물건 가지고 간거 이번이 처음이라면서요. 분명히 가지고 있을거예요. 라고 확신했다.




조사가 끝나고 경찰서를 떠나는 영진에게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바로 수정을 살해한 범인.

그는 영진에세 차영진? 아닌가?라며 이제야 받네. 원래는 널 죽이려고 했는데

넌 내 기준에 맞지 않아서 걔를 죽였거 만약 네가 전화를 받았다면 걔는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했다.


이에 차영진은 범인에게 죽이겠다며 힘주어 말했다.

차영진은 평생이 걸려도 범인을 찾겠다고 했고 범인은 마음에 든다며 빨리 만나고 싶다며 꼭 보자고 말하며 전화를 끊는다.



그리고 차영진은 황인범에게 범인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고 했고 

젊은 남자였으며 그리고 다시 곧 시작할거라고 했고 이번이 끝이 아니라고

거짓을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더는 본받을 어른이 없다고 여겨지는 시대. 자꾸만 경계로 내몰리는 아이들.

우리는 이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이 아이들을 지킬 수있는 좋은 어른이란 대체 무엇일까.

'아무도 모른다'가 던지는 날카롭고 사회적인 화두가 궁금하다.



예비 시청자들의 "아무도 모른다"를 향한 관심. 그 중심에 배우 김서형이 있다.

김서형은 '아무도 모른다'에서 극을 이끄는 주인공 차영진 역을 맡았다. 

김서형은 어떤 작품을 만나든 자신만의 표현력으로 작품의 깊이를 더하는 배우다.

이에 매 작품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그런 김서형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무도 모른다에서 어떤 미친 존재감을 

발산할지 궁금하고 기대된다.




촘촘하고 치밀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손에 땀은 쥐는 긴장감을 선사하는 미스터리 

감성추적극 '아무도 모른다'가 기대된다.

명품배우들이 대거 출현해 기대를 모았다. 주인공 김서형을 필두로 류덕환, 박훈, 문성근, 권해효, 장영남 등 자타 공인 최고 배우들이 만나 열연을 펼친다.

또 안지호, 윤찬영 등 청소년 배우들 역시 놀라운 연기를 선보인다는 전언.

"한 장면 한 장면 연극을 울리는 것 같다"라는 김서형의 말처럼 아무도 모른다에서 펼쳐질 숨 막히는 연기열전이 기대된다.



보통 드라마들이 첫 방송 3~4개월 전 첫 촬영을 시작하는것과 달라 첫 방송 7개월 전에 첫 촬영을 돌입했다.

이것이 가능했던 것은 촬영 전부터 상당한 회차의 대본이 완성된 덕분이다.

그만큼 제작진과 배우들이 더 큰 그림을 그리며 작품에 몰입할 수 있었다.

차원 다른 완성도의 웰메이드 드라마를 예고한 아무도 모른다가 기대된다.


<출처: 아무도 모른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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