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네요!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감기에 걸리지 않게 건강 유의하세요!
11월에 제철인 고등어의 효능과 손질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고등어는 겨울 월동에 들어가기 전 몸에
지방을 축척하는 성질이 있어
가을철에 살이 가장 많이 올라 특히 맛이 좋다고 하네요
서민들의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고등어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영양가가 높아 '바다의 보리'라는
고등어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고등어의 효능
[고지혈증 예방]
고등어는 지방산이 풍부하여 특히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 DHA가
많다.
DHA는 나쁜콜레스테롤을 줄이고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주며 혈중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커
고지혈증을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
스트레스 완화 및 우울증,알츠하이머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고 한다.
고등어의 효능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 및 암 예방]
고등어는 미네랄의 일종인 셀레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셀레늄은 단백질과 결합하여 몸에 흡수가 잘 되는
성질을 가진 영양소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
암 예방과 노화 방지효과에 탁월하다.
고등어의 효능
[비타민 D풍부, 뼈건강에도 효과]
햇빛을 통해 우리 몸으로 합성되는 것으로
알려진 비타민D의 함량도 높은 편이다.
비타민 D는 칼슘과 인의 흡수를 도와
뼈건강을 촉진해서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도 좋고
어린이 뼈성장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고등어의 효능
[빈혈을 예방하는 비타민B12 다량 함유]
고등어에 많이 있는 비타민 B12는 엽산과
함께 적혈구의 헤모글로빈 생성을 촉진해
적혈구 감소로 발생하는 빈혈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신경기능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상처받은 말초 신경을 복구하는데도 좋다.
빈혈에 좋은 비타민B12는 바지락,정어리,꽁치 등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고등어의 효능
[동맥경화 및 고혈압 예방]
DHA와 같이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인EPA 역시
고등어에 풍부한 영양소이다.
EPA는 중성지방을 낮춰주고
혈관을 확장하는 작용을 해
동맥경화,고혈압,뇌졸증 등
심뇌혈관질환의 발병위험을
낮춰준다.
<고등어 고르는 TIP!>
가장 맛이 좋은 것은 몸길이가 30cm 정도이고 무게가 500g 내외인 것이 좋다.
몸통이 직선으로 바르고 탄력이 있으며 안쪽이 무르지 않은 게 좋다.
복부가 무지개색으로 빛나면서 단단하고, 금색의 한 줄인 띠가 배 옆에 뚜렷한 게 좋다.
눈이 투명한 느낌이 있고 아가미가 붉고 신선한 것이 좋다.
손질법과 요리법
일단 깨끗히 씻은 다음,지느러미와 비늘을 칼로 제거하고 복부를 절개해서 내장을 제거한다.
필요한 크기만큼 토막을 내고 붙어있는 내장과 피를 칼끝으로 긁어내고 깨끗이 씻는다.
구이는 그대로 소금을 뿌려서 굽는다.
끓여서 먹을 때는 생강과 파를 알맞게 넣어 조리하면 고등어의 냄새를 잡을 수 있다.
보관 방법
생물(2일 정도는 -1도씨~2도씨에서 보관)
장기보관시에는 고등어의 아가미와 내장을 제거하고
먹을 분량만큼 토막을 내어 비닐팩에 넣어
냉동보관한다.(1~2개월)
주의 : 등푸른 생선(고등어,참치,연어 등)
상온에서 하루만 방치해도 단백질이 분해된
독성물질인 히스타민이 생성되서
식중독을 일으킬 수도 있다.
냉장보관된 생선은 7일 이내 먹어야 하고,
냉동 생선 역시 해동 후 바로 조리해
다시 냉동하지 말아야 한다.
11월이 제철인 가격도 싸고
맛도 좋고 영양도 풍부한 고등어!
시장볼 때 자주 사서 먹어야겠어요^^
맛있는 고등어 드시고
행복하고 건강한 가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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