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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개미

주식 손절 무조건 해야 살아남는다.(주식판은 사기꾼들이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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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가 주식을 하면서 망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손절을 하지 않는 습관이다.


손절을 하지 않고 몇 번은 운이 좋아서 돈을 벌게 될지라도

손절을 하지 못해 한 번 크게 물리게 되면 한 방에

투자금을 날리게 된다.

2018년 15000원까지 갔던 에스모

주식을 해본 사람은 이 종목을 한 번 쯤은 봤으리라

한참 핫했었는데 지금 가격은 얼마인가?

407원이다.



이게 바로 주식판이다 

주식판은 사기꾼들이 넘쳐난다.



이렇게 극단적인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주식은 10개 중에 8개는 내린다.

손절을 하지 못하면 한 번만 잘못 걸려도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된다.


주가가 급등을 하게 되면 개미들이 달라붙게 되어

세력의 물량받이가 된다.

고점에서 손절을 못했다면 -25%의 손실을 감수해야 한다.


물론 -25%전에 손절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다시 오를거라는 기대감에 절대 쉽게 포기하지 못한다.

놔두면 오를 거라고 생각하고 저 손실을 감수한다.


주식으로 망하지 않고 내 돈을 지키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건 손절이다.


손절 손절 손절 백번을 말해도 그 중요성을 말하기에는 부족할 뿐이다.



손절 뜻

앞으로 주가가 더욱 하락 할 것으로  예상하여,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 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파는 일


즉 더 큰 손해를 막기 위해 적은 손해를 보고 주식을 파는

일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손절을 잘 하지 못한다.

필자 역시 그렇다.



그럼 손절을 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1.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심리

2.주가의 움직임이 너무 빨라 손절 타이밍을 놓침

3.떨어지면 분할매수 할 거라는 안일한 생각


내 경우 1번과 3번 때문에 손절을 놓치고 만다.


손절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욕심 때문이다.


좀 더 먹을 수 있다는 욕심

떨어진 만큼 물량을 늘려서 주가가 다시 회복될 때

더 많이 먹겠다는 욕심

그 욕심 때문에 손절을 못하고 결국

더 큰 손해를 보게 된다.


물론 손절을 안하더라도 주가가 다시 올라와서

수익을 줄 때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경우는 별로 없으며 

한 번 떨어지는 주가는 계속 떨어질 확률이 높다.



개미가 주식으로 망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손절을

하지 않는 것이다.


운이 좋아서 몇 번 먹었다고 손절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일한 생각을 가진다면 시장의 무서움을 보게 될 것이다.

나 역시 시장의 무서움을 뼈저리게 맛보았고

이 글을 잃는 누구라도 주식시장에서 큰 손실을 보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이 글을 쓴다.


-1% 손절을 확실히 지킨다면 큰 돈 잃지 않고 

꾸준히 수익을 볼 수 있다.

필자 역시 손절을 잘하지 못하지만 

앞으로 이 원칙을 꼭 지킬 생각이다.


오늘도 매수했던 종목 손절을 하지 못해서

수익을 전부 토해내야했다.


아~ 열받어

번 돈 고스란히 날리는 건 누구에게나

큰 스트레스이다. 휴~


손절만이 살길이다.

그런데 너무 어렵다 

그래서 스탑로스를 사용한다.

습관이 되기 전에는 기계적으로 손절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기계의 도움을 받아서 하고 있다.



주식은 개미들에게 사기를 치는 세력들로 넘쳐난다,

무조건 칼손절만이 험난한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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